인천시가 월미바다열차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외부전문가 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11월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월미공원역 회의실에서 월미바다열차 안전성 검증과 관련해 제3차 외부전문가 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길동 공학박사와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등 철도관련 연구기관과 운영기관에 재직 중인 철도차량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열차 운행 장애 재발방지 종합대책 확인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외부전문가들은 월미바다열차 동력전달장치 개선품 교체 후 운행 누적 1000km